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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주입교육 의혹’ 청원 20만 돌파…교육부 "사실 파악중"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교사 집단 페미니즘 교육' 의혹에 대한 수사 촉구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교사 단체가 조직적으로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주입하는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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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비혼모·비혼부 가족이 비정상? "아이 행복이 판단 기준돼야"
비혼모 회원 1300명으로 구성된 한국가온한부모복지협회 박리현 대표(오른쪽 둘째)와 비혼모 가족들이 대화하는 모습. 이들은 "두 부모를 둔 일반가정에서 학대 사례가 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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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엄마 같은’‘여성다움’이 대체 뭔가
이태윤 복지행정팀 기자 “엄마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 가운데 아빠가 할 수 없는 일은 ‘모유 수유’뿐이다.” 아이를 키운 지 4년 차에 깨달은 육아의 진리다. 육아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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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왜 안먹어" 6살 허벅지 밟은 교사…"CCTV 속 끔찍한 장면"
울산 동구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피해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청원글. 사진 국민청원게시판 캡처 검찰이 6살 원생의 허벅지를 발로 밟는 등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진 어린이집 교사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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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아동 그룹홈의 설…82%가 가족 못 만났다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설 명절이지만 학대 피해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시설에 맡겨진 아동 10명 중 8명은 올 설에도 집에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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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밥먹자" 연락에 아빤 번호 바꿨다…학대 아동의 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그룹홈)에서 지난 2~4일 전국 420개 회원기관 대상 설문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176곳 가운데 61.9%(109곳)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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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카톡은 사적 공간이면서 업무 공간 ... 그래서 프로필도 2개로?
카카오톡이 28일 멀티프로필 기능 베타(시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28일 카카오톡 멀티프로필을 시범 출시했습니다. 대화 상대별로 카카오톡 프로필을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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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8도 "도와주세요" 울던 4살, 성탄 이브에도 혼자였다
지난 8일 오후 5시 50분쯤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지나가던 행인의 보호를 받으며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편의점 제공 CCTV 영상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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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가 혼자 걷지도 못할 정도" 마지막 정인이 신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SBS 그것이알고싶다 캡처]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을 두고 경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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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5살 자폐증 아들 집단학대"
[중앙포토] 5세 장애아동의 부모가 자신의 아들이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들로부터 집단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5일 청와대 국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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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6살 히어로가 하늘로 출동" 눈물의 청원 20만 동의
지난달 13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해당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어린이집 주변 놀이터에서 친구와 부딪히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숨진 6살 아이의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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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튜브 포르노 비상 ... “아이들 다 망치게 생겼다”
일부 유튜버들이 여성의 신체 부위를 부각하는 등 선정적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선정적인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전체관람가로 설정돼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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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반' 없애고, 아빠다리→나비다리…성평등 어린이사전 보니
━ ‘서울시 성평등 어린이사전’ 보니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세 살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 교육에서 어린이 대상 성차별 사례를 담은 자료. [자료 서울시]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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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배기 피멍 들도록 때렸다, 엄마 남자친구의 잔인한 폭행
지난 5일 친모의 남자친구의 폭행으로 4살 아이의 얼굴에 피멍이 들었다. 사진 피해 아동 친부=연합뉴스 엄마의 남자친구인 40대 남성이 네 살배기 어린 아이를 때려 얼굴에 피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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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밟고 학대한 교사는 원장 딸" 울산 부모 분노의 청원
울산 동구 어린이집에서 학대사건이 발생했다며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글이 지난 26일 올라왔다. [사진 국민청원홈페이지] 울산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6살 남아가 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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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놀이터서 또래와 충돌한 5살 남아…이틀만에 숨져
경찰 로고. 뉴스1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래와 놀던 5살 남자아이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군(5)의 부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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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이 살 집 1km내 어린이집·유치원 100곳…안산이 떤다
16일 경기도 안산의 한 공원 안에 설치된 비상벨.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채혜선 기자 “12월이 되면 공원에서 산책도 못 하겠죠. 무서워 밖에 나올 수나 있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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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이번엔 계룡식당 발 확진 비상…식당 주인과 고객 등 7명 확진
대전에서 이번엔 음식점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했다.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발 확진자도 끊이질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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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또 아이들이 죽었다
이태윤 복지행정팀 기자 얼마 전 아이의 두 돌 생일 파티를 했다. 남자 평균 결혼 연령이 33세인 요즘 평균보다 빨리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 “요즘 시대에 드문 애국자”라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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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때린 팔 아파" 병원간 미혼모···3살 아이, 그렇게 죽었다
아동학대치사혐의를 받은 C씨(왼쪽)와 숨진 아이의 친모 A씨. 뉴스1 2016년 미혼모 A씨(23)는 아이를 낳았지만 갈 곳이 없었다.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그는 울산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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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남자아이 성폭력 의혹, 부모에게 조사 결과 통보 뒤 종결
성남 어린이집 아동 간 성 관련 사고 국민청원에 24만 여명이 참여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지난해 말 경기도 성남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 간 성 관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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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면 밥 차리는 ‘돌밥돌밥’…집집마다 세끼 전쟁
맘카페·블로그에 ‘코로나 삼시세끼’란 제목으로 올라온 음식 사진들. 김밥·떡볶이·짜장라면부터 케첩으로 하트를 그린 김치볶음밥과 주먹밥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하루 세끼 식사를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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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돌밥돌밥"…코로나19로 달라진 육아 생활의 고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면역력 약한 아이를 둔 부모의 걱정도 날로 커지고 있다. 어린이집 휴원은 물론이고 이번 주로 예정했던 유치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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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집 '몹쓸짓' 사건···남아 부모, 피해 부모 고소
경기 성남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6살 남자 아이가 또래 여자아이를 상대로 몹쓸 짓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고소전이 확대되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의 부모는 해당 여자 어린이 부